“유령도시 거북섬, 직접 가봤습니다” [현장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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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일대입니다.
대규모 개발로 한때 큰 기대를 모았던 곳이지만, 지금은 여전히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직접 둘러본 거북섬 거리는 깔끔하게 정비돼 있었지만, 상가 곳곳에는 '임대 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비어 있는 점포도 적지 않았습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1~2년 후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지만, 시장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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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직접 둘러본 거북섬 거리는 깔끔하게 정비돼 있었지만, 상가 곳곳에는 ‘임대 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비어 있는 점포도 적지 않았습니다.
거리에 주차된 차량은 많았지만, 정작 사람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인근 공사장 관계자 차량으로 보였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주말에도 한산하고, 저녁이면 불이 거의 꺼진다”고 말합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1~2년 후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지만, 시장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떨어집니다. 정왕역에서 40분 이상 걸릴 만큼 거리와 교통이 불편해, 차가 없으면 방문이 쉽지 않습니다. 결국 유동 인구 확보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전문가들은 “교통망 확충과 문화·관광 콘텐츠 유입이 병행돼야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단순한 상가 개발만으로는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만들기 어렵다는 겁니다.
빈 상가로 가득한 거북섬,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장경호 PD vov28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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