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목포행 여객선 사고 후속조치 착수

홍창빈 기자 2025. 11.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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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가던 여객선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사고와 관련해 승객안전 및 여객선 운항 등에 대한 후속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4시45분쯤 제주에서 출항해 목포로 향하던 2만6000톤급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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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안전 확인...운항 공백 최소화 조치
퀸제누비아1호.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가던 여객선이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사고와 관련해 승객안전 및 여객선 운항 등에 대한 후속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4시45분쯤 제주에서 출항해 목포로 향하던 2만6000톤급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됐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탑승는데, 모두 구조됐다. 승객 중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좌초된 여객선은 20일 오전 2시 20분경 예인선에 의해 예인돼 삼학임시터미널에 정박을 완료했으며, 사고선박은 KR 선급 등 관계기관 검사를 거쳐 수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여객선 사고로 인한 운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항 중인 퀸제누비아1호의 운항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운항 시간은 기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45분까지에서, 오후 4시45분까지로 3시간 연장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경찰, 운항관리센터, 선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승객 안전 확보와 원활한 여객 운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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