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부글거리는 배, ‘이것’만 안 먹어도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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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영양사가 복부 팽만감의 원인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인공 감미료 때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센더스가 예로 든 감미료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사카린, 스테비아, 네오탐 등으로 이러한 과잉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 ▲설사 ▲단 음식에 대한 욕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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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 따르면 인공 감미료가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 폭식 등의 원인일 수 있다. 글로벌 환자 플랫폼 Doctify의 영양사인 케이티 센더스는 “다이어트 콜라나 무설탕 제품, 저당 소스와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감미료를 너무 자주, 혹은 과잉 섭취하면 원치 않는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인공 감미료를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센더스가 예로 든 감미료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사카린, 스테비아, 네오탐 등으로 이러한 과잉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 ▲설사 ▲단 음식에 대한 욕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왜일까?
인공 감미료 섭취 후 복부 팽만감이 발생하는 건 대개 ‘흡수 문제’다. 인공 감미료, 특히 당알코올 계열 감미료인 소르비톨, 말티톨 등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가 잘되지 않는다. 그 결과, 소화되지 않은 나머지가 대장으로 내려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고 그 과정에서 메탄가스, 탄산가스 등이 생성돼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복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도가 심할 경우 설사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 음식에 대한 욕구 역시 커질 위험이 있다. 제로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들은 단맛이 나지만 열량이 없거나, 있더라도 낮은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혀는 단맛을 느낌에도 뇌가 단맛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 몸에 단 음식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또한, 우리 민감도가 높은 기관 중 하나인 혀가 단맛에 익숙해지면 단맛을 느끼는 수용체 수가 감소해 단맛을 이전보다 잘 느끼지 못하게 되고, 점점 더 단 음식을 찾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크다. 이와 관련해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저당 식품은 단맛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켜 단맛 의존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며 “결국 더 단 음식을 많이 찾게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열량이 없거나 저당·무당 제품일지라도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는 식품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소 자신에게 맞지 않는 감미료를 숙지해 두고 제품 성분표에서 성분과 함유량을 확인한 뒤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센더스는 “복부 팽만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섭취량을 줄이거나 섭취하는 감미료의 종류를 바꿔보면 좋다”며 “감미료는 첨가당을 줄이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장 건강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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