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수 d4vd, 10대 소녀 사망사건 용의선상? "체포 단정 못해"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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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본인 소유의 차량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지 2개월 만에 조사선상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데이비드를 지난 9월 할리우드 견인소 내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10대 여성 셀레스트 리바스의 부패한 시신과 관련된 사망 사건 조사에서 용의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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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본인 소유의 차량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지 2개월 만에 조사선상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데이비드를 지난 9월 할리우드 견인소 내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10대 여성 셀레스트 리바스의 부패한 시신과 관련된 사망 사건 조사에서 용의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LA 카운티 검시관실은 아직까지 셀레스트의 사망 원인과 방식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며, 이 때문에 데이비드는 용의자로 특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셀레스트의 시신은 절단된 상태였으며, 시신을 절단하고 유기하는 과정에는 한 명 이상의 인물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관들은 LA 카운티 검시당국이 곧 사망 원인을 규명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체포와 혐의 판단에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찰은, 셀레스트는 시신이 발견되기 수 주 전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LAPD는 “추가 체포 가능성은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는 독성 검사 및 디지털 포렌식 결과에 따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2005년생으로 만 20세인 데이비드는 2021년 'Run Awa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Romantic Homicide', 'Sleep Well', 'Here With M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첫 내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각종 의혹에 휩싸이자 모든 투어 일정을 취소하고 SNS 활동도 중단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사진= 데이비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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