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한 액수를 불렀다"...티빙, 또다시 KBO에 합격점 받은 이유는? [더게이트 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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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 팬은 앞으로도 '티빙'을 통해 KBO리그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J ENM이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연장하며 2027년에도 KBO리그는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중계된다.
KBO는 지난 18일 "CJ ENM과 유무선 중계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CJ ENM이 2023년 KBO와 처음 맺은 3년 계약(총액 1350억 원)은 기존 5년 계약(총액 1100억 원)을 연평균 기준으로 2배 이상 뛰어넘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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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진심’ 콘텐츠 전략 통했다
-“누구도 반문 못할 수준”

[더게이트]
국내 야구 팬은 앞으로도 '티빙'을 통해 KBO리그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J ENM이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연장하며 2027년에도 KBO리그는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중계된다.
KBO는 지난 18일 "CJ ENM과 유무선 중계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은 2024~2026시즌까지 3년 총액 1350억 원, 연평균 450억 원 규모였다. 이번에는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우선협상을 통해 차기 계약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고, 향후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에서 티빙은 단순히 중계권만 따낸 것이 아니다. 야구 콘텐츠에 대한 '진심'을 적극 어필하며 KBO의 신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기존 중계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한편, 향후 더 많은 투자를 약속했다. 특히 '티빙만의 야구 콘텐츠' 강화 전략은 팬들의 시청 경험을 높이는 데 주효했다.
KBO의 선택 배경에는 최근 리그 흥행도 한몫했다. 2시즌 연속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한 KBO리그는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중계권 가치도 급등했다. 실제로 CJ ENM이 2023년 KBO와 처음 맺은 3년 계약(총액 1350억 원)은 기존 5년 계약(총액 1100억 원)을 연평균 기준으로 2배 이상 뛰어넘은 수준이었다. 이번 연장 계약은 그보다도 상회할 전망이다.
티빙은 이제 단순한 OTT 플랫폼을 넘어, KBO리그의 핵심 파트너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보기 편한 중계'를 넘어, 팬과 함께 숨 쉬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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