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92명 '베스트 변호사'…최다 배출 로펌은 김앤장 38명 [2025 베스트 변호사]
김준영 2025. 11. 19. 05:03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중앙일보-한국사내변호사회(한사회)의 변호사 평가는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변호사를 엄정하게 선정하면서 법률 시장에 여러 기록을 남기고 있다. 과거의 명성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소비자(레프리)와 실수요자(사내변호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는 만큼, 그 의미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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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7개 로펌 192명…김앤장·태평양·율촌 순
세 차례 평가에 걸쳐 선정된 변호사는 192명(중복 포함)으로 소속된 로펌은 17곳이다. 대형 로펌을 비롯해 중소형 로펌의 변호사까지 다양하게 선정됐다. 2023년 1회 평가 땐 20개 분야에서 베스트 로이어와 라이징 스타 등 총 119명을 선정했는데, 지난해부터는 베스트변호사로 통합, 소수정예만 뽑아왔다.
192명 변호사 중 가장 많은 변호사를 배출한 곳은 김앤장이다. 1회(20명)-2회(8명)-3회(10명) 등 총 38명의 변호사가 선정됐다. 이어서 태평양과 율촌이 각각 30명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태평양의 경우 1회 평가 때 24명 변호사가 베스트 로이어 또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당시 김앤장을 제치고 전체 1위를 기록했었다.
뒤이어 세종(27명)·광장(19명)·지평(16명)·화우(14명)가 3회 내내 다수의 우수 변호사를 배출하면서 두 자릿수 변호사를 기록, 명성을 이어갔다. 이밖에 린·세움·이후(이상 3명), 대륙아주·피터앤김(이상 2명), 바른·덴톤스리·위어드바이즈·여산·인터렉스(이상 1명)에서 우수 변호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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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개인으론 1·2회 연속 수상자가 15명, 2·3회 연속 수상자가 6명이었는데 3회 연속으로 수상한 변호사는 없었다. 매년 한 해 최고의 변호사를 뽑는 만큼, 분야별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평가 관계자는 “법률 시장이 날로 고도화되고 평가 대상자들의 경력도 화려해지면서 분야별 3~4명 안에 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3연속 수상자는 0명…“법률 시장 고도화”
변호사 개인으론 1·2회 연속 수상자가 15명, 2·3회 연속 수상자가 6명이었는데 3회 연속으로 수상한 변호사는 없었다. 매년 한 해 최고의 변호사를 뽑는 만큼, 분야별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평가 관계자는 “법률 시장이 날로 고도화되고 평가 대상자들의 경력도 화려해지면서 분야별 3~4명 안에 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김준영 기자 kim.ju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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