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정시아 “유전자 복제할까 모텔 청소” 사장 연락 받았다 (두집살림)
이주인 2025. 11. 18. 21:25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완벽주의 일화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함께 두 집 살림을 차렸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이 보부상이라며 “항상 그런다. 필요할지 모르는 짐이 많다”고 말했다.
심지어 큰 아들의 원정 경기에 따라 가면 백도빈이 숙소 모텔을 직접 챙겨온 청소 밀대를 들고 다니며 치운다는 일화를 밝혔다.
정시아는 “어느날은 숙소 사장이 깨끗하게 치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백도빈은 “웬만하면 깨끗하게 하고 나온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공감하며 “도경완이 ‘유전자를 복제할까봐 그러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비슷하다. 우리의 흔적을 완전 싹 치우고 나온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소희, 백리스 시스루 사이 숨겨진 타투 컷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안유진, 실버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올킬’ [AI포토컷] - 일간스포츠
- 두산, FA 박찬호 이어 조수행도 잡았다..4년 최대 16억 [공식 발표] - 일간스포츠
- [단독] '韓헤비메탈 선구자' 록밴드 무당 리더 최우섭 사망 소식…옛 동료들 안타까움 토로 - 일
- 스토리북으로 보는 KS...LG와 한화, 그리고 팬들의 이야기 절찬리 판매 중 - 일간스포츠
- [TVis] 성형에 1억4천 쓴 트렌스젠더…서장훈 “여기서 더 망치면 안 돼” 조언 (물어보살) - 일간
- 나나 ‘42억 자택’ 침입 男 “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 주장 [왓IS] - 일간스포츠
- '4년 80억원 두산행' 박찬호 "베어스 야구 보며 꿈을 키웠다. 허슬두와 어울릴 것" - 일간스포츠
- ‘촬영 중 실신’ 김수용 “다행히 안 죽었다” 근황 공개 - 일간스포츠
- 김현수와 점점 멀어지고, 박해민은 이제 돌아왔고...LG의 FA 이상기류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