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만삭에도 운동+부기 관리…말랐는데 D라인만 볼록 [★해시태그]

장인영 기자 2025. 11. 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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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나는 개인 계정에 "입덧으로 고생한 나날이 지나면서 막달까지 함께한 산전운동은 힐링 그 자체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신 중에도 자기관리를 놓치지 않았던 유나는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 속 이제는 제법 티가 나는 D라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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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유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나는 개인 계정에 "입덧으로 고생한 나날이 지나면서 막달까지 함께한 산전운동은 힐링 그 자체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엄마는 몸을 계속 움직이며 꾸준한 운동과 체중, 부기 관리를 함께했다"며 "겨울이(태명)가 나와 함께한 10개월의 여정이 행복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나는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배를 살포시 감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나 SNS.

임신 중에도 자기관리를 놓치지 않았던 유나는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 속 이제는 제법 티가 나는 D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7월 AOA로 데뷔했으며 2021년 FNC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강정훈(활동명 프라이데이)와 결혼, 올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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