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환자 안전"…서울아산병원, 24시간 낙상대응팀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입원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을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24시간 낙상대응팀(FRT)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낙상대응팀은 입원 환자 낙상 발생 시 즉시 출동하는 조기의료비상팀과 두부 외상 환자와 섬망 환자를 관리하는 신경비상팀, 그 외 모든 환자를 대응하는 의료비상팀의 전문 간호사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입원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을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24시간 낙상대응팀(FRT)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낙상대응팀은 입원 환자 낙상 발생 시 즉시 출동하는 조기의료비상팀과 두부 외상 환자와 섬망 환자를 관리하는 신경비상팀, 그 외 모든 환자를 대응하는 의료비상팀의 전문 간호사로 구성됐다.
일반 병동 16세 이상 성인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낙상 환자 외에도 낙상 사전 예방을 위해 공격성 섬망 환자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낙상사고가 발생하면 병동 간호사는 환자의 의식 상태와 체온, 호흡, 맥박 혈압 등 신체 기능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고 의사에게 보고한 후 낙상대응팀을 호출하게 된다.
낙상대응팀은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두부 외상, 골절 등 심각한 위해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2차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후 사고 조사를 통해 환자의 낙상 원인을 분석하고 낙상 예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다. 또 낙상 환자들에게 별도의 교육을 진행해 낙상 재발을 방지하게 된다.
공격성 섬망 환자가 발생할 경우 진료과와 연계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낙상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낙상대응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낙상으로 인해 골절이나 두부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 재발 방지 교육 등 적절한 조치를 시행했다. 선제적 대응과 지속적인 관리로 환자 99%가 별다른 증세 악화 없이 경미한 위해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운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낙상대응팀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에 대해 81.6%가 ‘우수’ 이상으로 평가했다. 특히 낙상 후 환자 관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환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
이제환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은 “낙상은 노년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낙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입원 환자들이 의료진의 보호 속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김용태 "필리조선소 방문해보니…李대통령, 지금 싸울 때냐"
-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지 말라"…李대통령 9년전 발언 공개재생한 국민의힘
-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 소주·라면도 못 버틴 '역대급 불황'…불황 소비 법칙이 사라졌다
- "내 성경험은…" 노출 없는 19금 영상으로 1000억 번 21세女 '반전'
- "수준 경악"…추미애 토론회에 與 지지층서도 '절레절레'
- [속보] 트럼프, 주한미군 언급하며 "韓, 호르무즈 도움 안 줬다"
- '박덕흠 체제'로 재시동 거는 공관위…여전한 '노선·갈등' 과제
- 탕후루는 사라지고 허니버터칩은 남았다 [유행 vs 스테디①]
- ‘파넨카·네드베드의 후예’ 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장단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