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신금재, T1과 계약 종료… FA 시장으로

유희은 기자 2025. 11.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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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원거리 딜러 '스매쉬' 신금재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18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스매쉬'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공개했다.

'스매쉬'는 2025 LCK 컵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정규 시즌 2주차 KT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LCK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이번 계약 종료로 '스매쉬'는 FA 신분이 됐으며, 향후 행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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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T1이 원거리 딜러 ‘스매쉬’ 신금재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18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스매쉬’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공개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1군 로스터에 합류했던 그는 한 시즌 만에 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스매쉬’는 2025 LCK 컵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정규 시즌 2주차 KT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LCK 데뷔전을 치렀다. 카이사·제리 등 폭발적인 딜링을 요구하는 챔피언 운용에 강점을 보이며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번 계약 종료로 ‘스매쉬’는 FA 신분이 됐으며, 향후 행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T1 공식 SNS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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