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 빈 자리'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의원님들, 어디에?"

홍창빈 기자 2025. 11.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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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44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는 17일, 본회의장의 절반 가까운 자리가 비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의아함을 갖게 하고 있다.

이날 오후 교육행정질문이 진행중이던 도의회 본회의장에는 44명의 도의원 가운데 21명의 자리가 비워져 있었다.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의회에 출석하지 않은 4명을 제외하면, 13명의 의원들이 의회에 출석했음에도 본회의장의 자리는 비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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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 44명 중 17명 자리 비워
"교육행정질문이라"..."예산심사 앞두고 면담"
교육행정질문이 진행중인 17일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 좌석이 상당수 비어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44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에 대한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는 17일, 본회의장의 절반 가까운 자리가 비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의아함을 갖게 하고 있다.

이날 오후 교육행정질문이 진행중이던 도의회 본회의장에는 44명의 도의원 가운데 21명의 자리가 비워져 있었다.

다만 양병우 부의장과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및 김황국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함께 국회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공식적으로 청가를 내고 불출석한 의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감안해도 16명의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비운 것이다.

이후 시간이 지나 일부 도의원들은 자리로 복귀했지만, 그럼에도 10여명의 의원들이 꾸준히 자리를 비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회 재실표시등에는 8명이 자리를 비운 것으로 표시됐다.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의회에 출석하지 않은 4명을 제외하면, 13명의 의원들이 의회에 출석했음에도 본회의장의 자리는 비운 것이다.

이에 대해 ㄱ도의원은 "교육행정질문이다 보니 관심도가 조금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귀뜸했다.

ㄴ도의원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민원인과 면담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본회의장을 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ㄷ도의원은 "의원들마다 개인적인 이유로 자리를 비울수도 있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의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것은 민망한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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