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립, '피드형 보상' 모델 도입…창작 생태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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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편의성을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새 창작자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아영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리더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는 내 관심사에 잘 맞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동시에 관심 있는 상품이나 장소와 바로 연결될 수 있고, 동시에 창작자는 AI로 더욱 간편하게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클립은 네이버만이 보유한 양질의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가치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더 많은 좋은 콘텐츠가 쌓이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창작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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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다각화·인증마크 등 '정보 태그' 강화

네이버는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편의성을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새 창작자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클립은 이용자가 트렌드를 쉽게 발견하고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 뷰티 등 여러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는 숏폼 영상 서비스에서 이미지, 텍스트와 같은 짧은 호흡의 콘텐츠가 모이는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 중이다. 9월부터는 일평균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기고 있다.
클립은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홈피드, 주제피드, 통합검색, 플레이스 등으로 콘텐츠 노출을 확대해 왔다. 특히 홈피드 내 AI(인공지능) 추천을 기반으로 클립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클립은 지난 8월 선보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피드형 보상 모델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클립 서비스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유효 조회수에 따라 광고 수익 일부를 분배했다면, 피드형 보상 모델을 통해 홈피드에 노출되는 클립 숏폼 영상들에 대해서도 수익화를 지원한다. 피드형 보상 모델은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중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네이버 클립은 앞으로도 창작자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콘텐츠가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하도록 다양한 지원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클립은 이용자가 콘텐츠 소비를 넘어 플레이스, 쇼핑, 블로그 등 다른 네이버 서비스와 더 수월하게 연결되도록 '정보 태그'를 강화한다.
장소 방문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장소 태그는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하고, 사업자나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홍보하거나 소개하는 쇼핑 태그는 지난해보다 약 350% 증가하며 활성화되고 있다.
네이버 클립은 지난 5월 쇼핑 커넥트 태그를 추가해 클립 크리에이터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받는 '쇼핑 커넥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방송,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태그를 추가한다. 향후 스포츠, 경제 등 정보 태그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보 태그에 이용자가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인증' 마크도 추가한다. 창작자들은 네이버 주문 및 예약을 통한 장소 방문 내역, 네이버페이 상품 구매 내역 등 연동해 콘텐츠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AI로 콘텐츠 장소 정보, 이미지를 분석해 관련 정보 태그를 자동으로 추천하고, 개별 클립 프로필 내 장소태그가 첨부된 콘텐츠만 모아볼 수 있도록 하는 '장소기록' 탭과 쇼핑태그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는 '쇼핑기록' 탭을 추가한다.
이외에도 기존 ▲추천판 ▲인기판 ▲스팟판에 더해 팔로우한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구독판을 신설한다.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1:1 대화 기능도 마련한다.
김아영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리더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는 내 관심사에 잘 맞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동시에 관심 있는 상품이나 장소와 바로 연결될 수 있고, 동시에 창작자는 AI로 더욱 간편하게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클립은 네이버만이 보유한 양질의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가치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더 많은 좋은 콘텐츠가 쌓이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창작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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