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처브라이프생명 전 CEO 이영호대표, M&A 자문사 에임브릿지 합류

문채석 2025. 11.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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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M&A) 자문 및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에임브릿지파트너스는 이영호 전 라이나생명, 처브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대표는 "이 대표는 라이나생명과 처브라이프생명에서 CEO를 역임하며 보험업계 혁신을 주도했고 다이렉트 보험, 글로벌 보험 경영, 디지털 플랫폼 구축 경험을 두루 갖춘 업계 최고 전문가"라며 "에임브릿지의 보험사, 디지털판매채널, AI 투자 전략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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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브릿지 보험사 M&A·인슈어테크투자 총괄"

인수합병(M&A) 자문 및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에임브릿지파트너스는 이영호 전 라이나생명, 처브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영호 신임 에임브릿지파트너스 대표이사. 에임브릿지파트너스

이 대표는 디지털보험사 M&A, 인슈어테크(보험+기술) 투자, 보험판매채널 투자, 디지털플랫폼 전략 등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계리사 자격을 보유한 이 대표는 한양대에서 보험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0여년간 외국계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로서 국내외 보험업계에서 디지털 전환, 상품 전략, 다이렉트 보험, 조직 혁신 등을 총괄해왔다.

라이나생명 대표 재직 시절 국내 시장에서 다이렉트·전화모집(TM) 기반 보험 모델을 확립했다. 보장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성장시켰다.

라이나생명은 당시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도입했다. 이 대표 전략이 비대면·디지털 기반 보험 모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이 대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처브라이프생명 대표를 역임하며 한국시장 전략을 총괄했다.

그는 포트폴리오 재편, 법인보험대리점(GA)·제휴채널 강화, 소비자 중심 운영체계 고도화, 디지털 기반 리테일 혁신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0~2023년엔 신한라이프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내부통제 강화, 리스크관리, 소비자보호 체계 개선 등에 기여했다. 신한라이프 중장기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데 공헌했다.

이후 디지털마켓플레이스 대표로서 보험·금융·커머스를 결합한 플랫폼 전략을 추진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상품추천·언더라이팅·운영 자동화 등 디지털 보험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이 대표는 "보험업계는 구조 변화의 한복판에 있으면서 디지털화 진행 속도가 더딘 산업군"이라며 "20여년 전 한국에 없던 TM보험을 도입할 때의 마음으로 에임브릿지와 함께 디지털 기반 보험사, 판매채널 인수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임브릿지는 푸르덴셜, AIA, ING 출신 서재욱 대표와 금융규제법 박사학위를 딴 고은희 파트너(변호사) 중심으로 금융 및 디지털 분야 데이터 기반 투자와 M&A 자문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보험사, 인슈어테크, AI, 보험판매채널 영역에서 전략적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서 대표는 "이 대표는 라이나생명과 처브라이프생명에서 CEO를 역임하며 보험업계 혁신을 주도했고 다이렉트 보험, 글로벌 보험 경영, 디지털 플랫폼 구축 경험을 두루 갖춘 업계 최고 전문가"라며 "에임브릿지의 보험사, 디지털판매채널, AI 투자 전략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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