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취업률 ‘79.2%’ 전국 1위…해외취업도 1위 기록

최태욱 2025. 11.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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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하는 전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영진전문대가 수시 2차 모집에서 AI시대를 이끌 '첨단인재'를 선발한다.

영진전문대 측은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주목할 컴퓨터정보계열·AI융합기계계열·반도체전자계열 등 첨단학과 중심의 '주문식 교육' 체계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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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이끌 ‘첨단인재’ 등 443명 수시 2차서 선발 
SK에너지, 일본 대기업 등 글로벌 기업 취업 눈길
영진전문대가 교육부 발표 기준 79.2%의 압도적인 취업률로 대규모 졸업자 배출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학은 해외 취업률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진전문대 제공

3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하는 전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영진전문대가 수시 2차 모집에서 AI시대를 이끌 ‘첨단인재’를 선발한다. 

1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2024년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79.2%의 취업률로 1위를 차지하며 고등직업교육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업률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저력을 보여줬다.

다양한 해외 취업 성공 사례도 눈길을 끈다. 

일본 최대 케이블TV 기업 제이콤(J:Com)에 합격한 컴퓨터정보계열 남가현(여·25) 학생은 내년 2월 졸업 후 4월 입사 예정이다. 

그는 영진전문대 일본 취업 대비 특강과 실무 중심 교과목 참여를 통해 어학 능력과 실무 역량을 쌓아 조기 내정을 받았다.

AI융합기계계열 평생학습자과정을 졸업한 신종현(28)씨는 지난해 SK에너지에 최종 합격했다. 

그는 “일과 학업을 병행한 경험과 영진전문대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취업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측은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주목할 컴퓨터정보계열·AI융합기계계열·반도체전자계열 등 첨단학과 중심의 ‘주문식 교육’ 체계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6년간 2160여명이 삼성, LG, SK,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에 입사하며 취업의 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삼성 240명, LG 380명, SK 325명, 한화 91명, 포스코 67명, 현대 73명, 신세계 48명, 롯데 48명 등이다. 

해외취업 부문에서도 전국 2년제·4년제 대학 전체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의 해외취업자는 최근 9년간 866명에 달한다. 

이 중 810명이 일본으로 진출했고, 호주·미국·중국·뉴질랜드·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 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현재 수시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입생 443명을 선발하며, 전형료를 전액 면제하고 정원 내 최초 합격자에게는 등록금의 50%를 감면한다. 정원 외 최초 합격자는 90만 원, 추가합격자는 50만원 감면 혜택을 받는다.

평생학습자전형 또는 대학자체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입학 학기 등록금의 50%, 이후 학기 30%를 감면받는다. 또 35세 이상 만학도의 경우 입학 학기 등록금 80%, 이후 학기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지훈 영진전문대 입학지원처장은 “신입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은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학과 및 전형 구분 없이 최대 두 개 학과에 복수 지원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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