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투숙객 잇따라 병원 실려갔다…속초 4성급 호텔서 무슨 일이

정혜정 2025. 11. 16. 2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페 식단.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40대 투숙객 2명이 복통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 60대 투숙객이, 오후 11시 36분쯤 다른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하자 호텔 측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이들은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호텔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원인 분석에 나섰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