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상대 첫 승' 브라질이 아직도 못 이겨본 팀 있다? 그 정체는 '홀란 보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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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국 중 하나인 브라질이 아직까도 못 이겨본 유일한 국가가 존재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세네갈을 상대로 역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팀이 최근 몇 년간 성장해온, 그리고 주요 선수들이 유럽의 여러 빅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네갈전 승리로 무승 국가를 하나 지운 브라질은 이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국가로 노르웨이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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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세계 최강국 중 하나인 브라질이 아직까도 못 이겨본 유일한 국가가 존재한다. 바로 엘링 홀란의 노르웨이다.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더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 브라질이 카메룬에 2-0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이 경기 초반부터 세네갈을 압도했다. 변화무쌍한 공격 전개와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 기량을 앞세운 브라질 공격진은 경기 내내 세네갈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7분 박스 안에서 브루누 기마량이스가 내준 공을 이스테방이 오른쪽에서 달려들어 원터치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8분 뒤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드리구의 오른발 킥이 세네갈 수비진 배후에 홀로 있던 카세미루에게 정확히 향했다. 카세미루는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골문 반대편을 노린 오른발 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지난 10월 일본 원정 패배를 11월 일정 첫 경기부터 시원하게 극복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질은 세네갈 상대로 사상 첫 승을 기록했다. 종전까지 브라질을 세네갈전 2경기 1무 1패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3년 친선전에서도 2-3으로 패배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세네갈을 상대로 역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팀이 최근 몇 년간 성장해온, 그리고 주요 선수들이 유럽의 여러 빅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브라질이 역사상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팀이 아직도 존재한다. 바로 홀란의 국가로 유명한 노르웨이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총 91개국과 맞붙었다. 이번 세네갈전 승리로 무승 국가를 하나 지운 브라질은 이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국가로 노르웨이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브라질은 노르웨이와 4차례 맞붙어 2무 2패를 거뒀다. 대표적인 맞대결로는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 1-2로 패배한 바 있다. 당시 브라질은 후반 33분 베베토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노르웨이 공격진에 연달아 일격을 허용해 패했다. 가장 최근 승부는 2006년 평가전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과 다니엘 카르발류가 각각 1골씩 주고받았다.
브라질과 노르웨이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고 노르웨이는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현재 노르웨이는 유럽 예선 I조 7승 전승으로 선두에 올랐다. 각 조 1위가 월드컵 본선 직행하는데 노르웨이는 1경기를 남겨두고 2위 이탈리아와 승점 3점 차다. 최종전 맞대결이 남았지만, 득실 차가 워낙 크기에 노르웨이의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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