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자의 헌신이 지역 복지의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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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르신, 장애인, 아이들을 돌보면서 정신없이 보내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장기요양요원,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300여명의 돌봄노동자들이 모여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위로를 받는 시간을 보냈다.
홍성미 생활지원사 등 3명이 경남도지사표창, 윤천식 장애인활동자원사 등 3명이 경남도의회의장표창을 받았고, 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사례 공모전에 입상한 최동숙 생활지원사 등 46명이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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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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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돌봄노동자 한마당”. |
| ⓒ 경상남도돌봄노동자지원센터 |
경상남도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 15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연 "돌봄노동자 한마당"에서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에서는 돌봄노동자 유공자 표창과 우수사례 시상식이 열렸다. 홍성미 생활지원사 등 3명이 경남도지사표창, 윤천식 장애인활동자원사 등 3명이 경남도의회의장표창을 받았고, 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사례 공모전에 입상한 최동숙 생활지원사 등 46명이 수상을 했다.
이어 열린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돌봄노동자 장기자랑과 마술극·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돌봄노동은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소중하고 고귀한 일이며, 돌봄노동자의 헌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 돌봄노동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남도는 돌봄노동의 가치가 더 큰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돌봄노동자는 "평소에는 돌봄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데, 오늘은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어 큰 위로가 되었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돌봄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돌봄노동자의 헌신이 지역 복지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를 돌봄노동자의 권익이 한층 강화되고, 돌봄이 존중받는 사회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는 노인, 아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직업·심리·고충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등 권익 보호와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동부권(김해), 서부권(진주), 중부권(창원)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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