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부산불꽃축제, 역대 최대 규모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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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가을축제, 불꽃축제가 올해로 20년을 맞았습니다.
20주년을 맞은 부산불꽃축제.
스무 돌 성인을 맞아 올해도 선명하고 독창적인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도시 부산을 힘차게 열어가자는 메시지도 불꽃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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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부산의 대표 가을축제, 불꽃축제가 올해로 20년을 맞았습니다.
오늘(15일)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다채롭고 입체적인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20주년을 맞은 부산불꽃축제.
스무 돌 성인을 맞아 올해도 선명하고 독창적인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광안대교와 바지선에서 각각 핑퐁하듯이 불꽃을 주고 받았고, 200발의 동시 다발 ′멀티플렉스′ 불꽃도 선보였습니다.
[김정희 권영준 / 부산불꽃축제 관람객]
"10년 전에 처음 왔던 것 같은데 그때 감동이랑 지금 감동이 나이 들어서 보니까 더 많은 행복감과 즐거움, 좀 황홀하네요."
해상에 투입된 불꽃 바지선은 기존 8대에서 올해는 13대로 확대해 웅장함을 더했습니다.
[이종화 안은진 / 부산불꽃축제 관람객]
"오늘 불꽃놀이를 처음 보러 왔는데 엄청 예쁘고 많은 불꽃이 터져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음악도 연출에 사용돼 한층 젊고 역동적인 느낌도 선사했습니다.
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도시 부산을 힘차게 열어가자는 메시지도 불꽃에 담겼습니다.
해마다 100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모인 만큼 올해도 그와 비슷한 대규모 시민들이 불꽃을 관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산시는 현장에 7천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행사장 안전을 통제했으며, 시민들의 귀갓길도 안내했습니다.
[박준오 기자]
"20년을 함께 해온 부산불꽃축제. 오늘 부산의 밤 하늘은 아름다운 빛과 색,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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