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전설' 음바페, 통산 400골 도달! 만 26세에 400골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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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적인 득점력의 소유자 킬리안 음바페가 어느덧 400호 골 기록에 도달했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는 프로와 A대표를 합쳐 이날 399호 골, 400호 골을 기록했다.
홀란은 통산 300골을 앞두고 있는데, 음바페보다 홀란이 두 살 어리다는 걸 감안하면 현재까지 흐름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음바페와 홀란이 정상급 득점 추이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롱런하면 40세 즈음 1,000골 득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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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초인적인 득점력의 소유자 킬리안 음바페가 어느덧 400호 골 기록에 도달했다.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5차전을 치른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4-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가 4승 1무 승점 13점을 따내면서 조 2위 아이슬란드와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남은 1경기에서 1위가 바뀔 수 없게 되면서 프랑스의 본선행이 확정됐다. 유럽 예선은 각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각조 2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다.
음바페는 이번 경기도 승리의 주역이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선제골이 잘 터지지 않아 자칫 한 골 승부로 흘러갈 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후반전 초반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후반 10분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공을 강하게 차는 척하다가 힘 빼고 톡 차는 파넨카 기술로 마무리했다. 올리세가 골을 추가한 뒤 음바페가 경기를 아예 끝내 버렸다. 후반 38분 음바페가 장거리 드리블 후 문전에 찔러 준 공이 혼전 속에서 굴러나오자 음바페가 달려들어 차 넣었다. 후반 43분 음바페가 이번엔 도움을 올렸고, 위고 에키티케가 드리블 돌파와 2 대 1 패스 끝에 마무리했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는 프로와 A대표를 합쳐 이날 399호 골, 400호 골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자신의 기념비적인 골을 유독 대표팀에서 많이 넣는 특이한 징크스를 갖고 있다. 통산 100호 골은 2019년 6월 안도라전에서 넣었고, 통산 300호 골은 2023년 11월 지브롤터전에서 넣었다. 400골 중 A매치 득점이 55골에 불과한 걸 감안하면 프로 경기가 아니라 국가대표에서 기록을 늘려나갈 확률은 높지 않다.
음바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니라서, 또 프랑스 무대에서 오래 뛰어서 주목도가 높지 않았지만, 역대급 득점 기계다. 프로 무대에서 한 시즌에 50골을 돌파한 적은 없는 대신 2018-2019시즌부터 7시즌 연속으로 3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꾸준함으로 골을 양산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9시즌 뛰었는데 그 중 득점왕을 6회 차지했다.
프랑스 무대가 좁아서, 당시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이 압도적 강호라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는 평가절하는 지난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무색해졌다. 레알에서 첫 시즌 31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한 유럽대항전에서도 통산 92경기 60골로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음바페의 기량은 더욱 물이 올랐다. 지난 시즌 레알 경기력이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음바페는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은 최근 흔들리긴 하지만 라리가 1위를 질주하는 레알에서 음바페가 12라운드까지 13골을 상대 골문에 욱여넣었다. 득점 2위 훌리안 알바레스와 격차가 6골이나 될 정도로 독보적인 득점 행진이다.
음바페는 통산 득점 측면에서 라이벌 엘링 홀란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홀란은 통산 300골을 앞두고 있는데, 음바페보다 홀란이 두 살 어리다는 걸 감안하면 현재까지 흐름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두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통산 득점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추이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호날두는 통한 900호 골을 넘어 1,000호 골을 목표로 선수 생활을 꾸역꾸역 연장하는 중이다. 음바페와 홀란이 정상급 득점 추이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롱런하면 40세 즈음 1,000골 득점이 가능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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