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후순위" 28기 순자, '경솔 발언' 고개 숙였다…바로 사과 못한 이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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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결국 고개 숙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순자는 상철에게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차이면서 밀리는 심경이 어떠냐"고 묻는가 하면, "동네북 같다", "만인의 후순위" 등 직설적인 표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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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결국 고개 숙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순자는 상철에게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차이면서 밀리는 심경이 어떠냐"고 묻는가 하면, "동네북 같다", "만인의 후순위" 등 직설적인 표현을 이어갔다.
해당 발언에 상철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의 데프콘 또한 "이쯤에서 그만하라는 신호다"라며 제지에 나섰다.

이후 1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누리꾼들은 순자가 앞선 방송에서 상철에게 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할 것인지 궁금증을 드러냈으나 라이브에서 사과를 하지 않자 "순자는 끝까지 사과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라도 상철님께 사과하시길" 등의 비판의 댓글을 받았다.

끝내 순자는 "라이브 방송 보시는 내내 저의 어두운 표정들로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아 시청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6개월 전 촬영했던 방송 내용의 충격도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추스릴 겨를도 없이 생방송에 임하게 된 것이 제 나름의 이유라면 이유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더 죄송하다"라며 "현장에서는 채팅창을 저희에게 보여주지 않으셔서 어떤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일방적인 발언들만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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