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소문' 박찬호 계약해야 줄줄이 터진다?…FA시장, 5일 연속 '충격의 0건'→언제 거래 쏟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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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감감무소식.
2026 FA 시장의 '물꼬'는 언제 터지게 될까.
박찬호는 잡는 팀은 잡는 팀대로, 못 잡는 팀은 못 잡는 팀대로 자금 사정을 계산해 다른 FA 준척급 선수들과의 계약 여부를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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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여전히 감감무소식. 2026 FA 시장의 '물꼬'는 언제 터지게 될까.
KBO는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지난 8일 2026년 FA 승인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30명의 자격선수 중 21명의 FA를 신청. 그러나 9일 시장이 열리고 5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1호 계약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11월 6일 FA 계약 가능 날짜가 되자마자 우규민이 원소속팀 KT와 2년 총액 7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미 SSG 잔류가 알려졌던 최정도 이날 4년 총액 11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시장이 열린 이튿날인 7일에는 심우준이 한화와 4년 총액 50억원에 사인하며 첫 이적 소식도 전해졌다.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잔류 소식도 하나 없이 소문만 무성하다. 특히 '최대어' 내야수 박찬호의 거취와 몸값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원소속팀 KIA는 물론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두산 베어스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관측이 적지 않게 돈다. 팬들은 박찬호의 일상까지 쫓으며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선수의 몸값도 상승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상상 이상으로 치솟은 금액에 발을 뺀 구단도 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선수와 구단, 구단과 구단이 조건을 수정하며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FA 시장은 정말 재밌다. '우리 관심 없습니다' 하다가도 하루 지나 위에서 '찾아봐' 하면 '관심이 있습니다'가 된다. 그 상황에서만 말을 하는 것"이라면서 "다들 어렵다고 얘기하는데 '저 선수가 이 정도면 될까' 관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차 단장은 "최대어라고 하는 강백호, 박찬호 선수가 정해져야 나머지가 정해질 거라고 본다. A급이 아닌 B급, C급 선수들이 문의하면 '일단 이 선수들부터 하고 나서 얘기하자'가 된다. 다들 기다리고 있는 거다. 관심이 없는 게 아니다"라며 "내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조만간 하나 터질 것같다. 그러면 이제 빨리 변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명석 단장의 말처럼 아무래도 박찬호의 움직임이 시장에 가장 큰 파급력을 안길 가능성이 높다. 박찬호는 잡는 팀은 잡는 팀대로, 못 잡는 팀은 못 잡는 팀대로 자금 사정을 계산해 다른 FA 준척급 선수들과의 계약 여부를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의 경우 미국 진출 의사가 있어 미국 진출, 혹은 한국 잔류로 급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전체 시장 흐름을 계속 살펴보면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100억원 소문'까지 나오는 박찬호 계약이 '뚫려야' 다른 거래도 진행될 수 있다.
조용하지만 결국 '정중동'이다. 수면 아래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대형 소식이 터지는 것도 머지 않았다.

◆ 2026 FA 승인 선수
△LG 트윈스=김현수, 박해민
△한화 이글스=김범수, 손아섭
△삼성 라이온즈=김태훈, 이승현, 강민호
△NC 다이노스=최원준
△KT 위즈=강백호, 장성우, 황재균
△롯데 자이언츠=김상수
△KIA 타이거즈=양현종, 이준영, 조상우, 한승택, 박찬호, 최형우
△두산 베어스=이영하, 최원준, 조수행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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