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벤츠 회장, 승지원 만찬 회동…전장 협력 논의

김대연 2025. 11. 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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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삼성과 메르세데스-벤츠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등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 2016년 삼성에 인수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에 핵심 전장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도 사업 기회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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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에서 칼레니우스 회장과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동석했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삼성과 메르세데스-벤츠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등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할 전망이다.

동시에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공조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벤츠가 최근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도 나서고 있어 삼성SDI와의 협력 가능성이 주목된다.

또한, 지난 2016년 삼성에 인수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에 핵심 전장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도 사업 기회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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