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작년보다 어려웠다… 국·영·수 모두 까다롭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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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 국어는 원점수 만점자에게 주어지는 표준점수(표준점수 최고점)가 139점이었는데, 올해는 140점을 상회할 전망이다.
올해 수능 1교시 지원자는 54만8376명이었는데, 실제 시험을 본 인원은 49만7080명(90.6%)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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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3일 “2026학년도 수능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고 밝혔다. 입시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 국어는 원점수 만점자에게 주어지는 표준점수(표준점수 최고점)가 139점이었는데, 올해는 140점을 상회할 전망이다. 표준점수는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점수로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수학도 지난해보다 난도가 올랐다는 분석이 많다. 지난해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이었다. 영어 역시 상당히 까다로웠다. 1등급 비율이 6.2%에 그쳤던 지난해 수능보다 더 어려웠기 때문에 4%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수험생이 늘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 수능 1교시 지원자는 54만8376명이었는데, 실제 시험을 본 인원은 49만7080명(90.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교시 응시자 46만6287(89.9%)명보다 3만793명 많아졌다. 평가원은 오는 17일까지 지문과 문제,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심의를 거쳐 25일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 통지된다.
이도경 교육전문기자 yid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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