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30홈런 타자 탬파베이에서 방출, 현지 매체 '아시아 리그 기회 모색'

배중현 2025. 11.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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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797="">탬파베이를 떠나 아시아 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밥 시모어. [AFP=연합뉴스]</yonhap>

탬파베이 레이스 왼손 타자 밥 시모어(27)가 아시아 리그에 도전할 전망이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스포르팅 뉴스를 인용해 '시모어가 아시아에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탬파베이에서 방출됐다'라고 전했다. 다만 해당 매체는 시모어가 어느 구단과 계약할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았다.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시모어는 26경기에 출전, 타율 0.205(78타수 16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달랐다. 올해 105경기 타율 0.263(403타수 106안타) 30홈런 87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출루율(0.327)과 장타율(0.553)을 합한 OPS는 0.881이었다.

<yonhap photo-3694=""> Tampa Bay Rays' Bob Seymour strikes out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during the sixth inning of a baseball game Tuesday, Sept. 16, 2025, in Tampa, Fla. (AP Photo/Mike Carlson)/2025-09-17 12:02:21/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야후스포츠는 '웨이크 포레스트대 출신으로 신인 드래프트 13라운드에 지명된 시모어는 이 시점에서 해외 진출하는 게 장기적인 커리어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을 거'라며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줬다. 이는 그가 계약하게 될 아시아 리그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밝혔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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