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 초비상! 에이스 브런슨, 오른쪽 발목 또 부상...목발 짚고 경기장 떠났다 [더게이트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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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최악의 악재를 맞았다.
팀의 심장 제일런 브런슨이 13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워킹부츠에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났다.
부상 전까지 31득점을 올린 브런슨이 빠진 닉스는 107대 124로 패하며 5연승이 끊겼다.
브런슨은 지난 시즌에도 3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고, 당시 닉스는 전체적인 슈팅력 저하와 공격 템포 엇박자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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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부츠에 목발 의지해 경기장 떠나..."추가 검사 필요"
-시즌 평균 27.8득점·6.6어시스트...닉스 공격의 핵심

[더게이트]
뉴욕 닉스가 최악의 악재를 맞았다. 팀의 심장 제일런 브런슨이 13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워킹부츠에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났다.
브런슨은 이날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매직전 종료 2분을 앞두고 페인트존 돌파 도중 매직 웬델 카터 주니어의 발을 밟으며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다. 자유투 2개를 던진 뒤 라커룸으로 향했고, 경기 후 워킹부츠를 착용하고 목발을 짚은 채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여러 기자에게 포착됐다.
마이크 브라운 감독은 경기 후 "브런슨이 발목을 접질렀다는 것 외에는 추가 정보가 없다"며 "앞으로 하루나 이틀 내에 추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 전까지 31득점을 올린 브런슨이 빠진 닉스는 107대 124로 패하며 5연승이 끊겼다. 홈에서의 첫 패배이기도 했다.
닉스 공격의 모든 것...클러치의 아이콘
브런슨은 올 시즌 닉스의 절대 에이스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27.8득점 6.6어시스트 3.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야투 성공률 49.5%, 3점 성공률 39.8%, 자유투 성공률 87.1%로 높은 공격 효율을 자랑한다.
닉스에서 브런슨은 단순한 득점원이 아니다. 지난 시즌 NBA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에 선정됐고,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닉스는 올 시즌 브런슨을 역대 36번째 주장으로 임명하며 절대적 신뢰를 보냈다.
지난 7월에는 2028~29시즌까지 4년 1억5650만 달러(약 2185억원)에 재계약했다. 2025년 여름 5년 2억5600만 달러(약 3574억원) 계약이 가능했지만, 팀의 추가 전력 보강과 우선 도전을 위해 1억 달러를 포기했다.
브런슨의 공백은 닉스에 치명적이다. 브런슨은 지난 시즌에도 3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고, 당시 닉스는 전체적인 슈팅력 저하와 공격 템포 엇박자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과연 브런슨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복귀까지 얼마나 걸릴지 주목된다. 닉스가 브런슨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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