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찬호+김현수 협상 테이블 차렸다?…"과열 오버페이 경계, 신중히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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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 있을까.
FA 야수 최대어 가운데 한 명인 내야수 박찬호와 과거 팀에서 뛰었던 외야수 김현수와도 연결되는 가운데 두산은 FA 시장 과열과 오버페이를 경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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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 있을까.
FA 야수 최대어 가운데 한 명인 내야수 박찬호와 과거 팀에서 뛰었던 외야수 김현수와도 연결되는 가운데 두산은 FA 시장 과열과 오버페이를 경계하는 분위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2026 FA 대상자 가운데 21명 명단을 공시했다.
지난 9일부터 FA 협상이 시작됐지만, 12일 오후까지 단 한 명의 계약도 발표되지 않았다. 많은 구단이 참여한 외부 FA 영입 경쟁이 뜨거워진 상황에서 먼저 대어급 선수들의 결론이 나와야 그다음 준척급 선수들의 협상으로 이어질 흐름인 까닭이다.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두산이다. 두산은 2022년 겨울 포수 양의지 재영입 이후 3년 만에 외부 FA 영입을 노리고 있다. 두산은 박찬호와 김현수에 관심을 보이면서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리그 톱급 유격수 수비 실력을 보유한 박찬호 영입으로 팀 내야 유망주들의 수비 부담을 확고히 덜고자 한다. 박찬호는 시즌 타율 3할을 칠 수 있는 콘택트 능력과 더불어 2년 연속 KBO 수비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검증된 자원이다.
물론 박찬호의 경우 영입 경쟁이 가장 치열한 상황이 큰 변수다. 두산을 포함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등이 박찬호 영입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시한 상황인 가운데 다른 구단들의 조건 상향 수정 가능성 등을 계속 지켜보는 흐름이다. 다만, 일각에서 나오는 너무 과열된 계약 조건까지 치솟을 경우 두산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두산은 박찬호 협상 결과에 따라 팀 중심 타선 보강을 위해 김현수까지 노릴 가능성이 있다. 외부 영입 이후 이영하를 포함한 내부 FA 전원 잔류까지 성공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두산 관계자는 12일 "팀에 도움이 된다면 나이와 포지션을 떠나 FA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황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면서도 "오늘까지 흐름상 시장이 너무 과열될 수 있는 분위기라 향후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원래 예상보다 많은 구단이 대어급 FA 협상을 진행하고 있기에 결론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지체되는 분위기다. 에이전시 관점에서도 모든 구단의 목소리를 끝까지 들으면서 최상의 조건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건 자연스러운 자세다. 두산은 12일 김태룡 단장이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귀국해 FA 협상에 더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두산 베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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