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19개월 기른 배냇머리 잘랐다 "가발 쓴 줄 알아"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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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 군이 첫 이발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 군을 데리고 미용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머리숱이 많아 '머리숱사자'라는 애칭이 있는 하루 군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꽤 자란 상태였다고.
이런 가운데 하루 군은 총 19개월 동안 배냇머리를 처음 자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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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 군이 첫 이발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 군을 데리고 미용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자신이 다니는 미용실을 찾아가면서 "대를 이어서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머리숱이 많아 '머리숱사자'라는 애칭이 있는 하루 군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꽤 자란 상태였다고. 이런 가운데 하루 군은 총 19개월 동안 배냇머리를 처음 자르게 됐다.

하루 군의 풍성한 머리를 본 미용사는 "엄청 길다. 미용 30년 동안 이런 머리숱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그는 "보통 배냇머리는 실처럼 얇은데, 하루 머리는 거의 성인 수준이다. 내 머리보다 더 두껍다"면서 "보통 하나의 모공에 머리카락이 2~3개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가발 썼냐고 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슈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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