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자리 찾아… 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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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해외취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을 위한 글로벌 일자리의 장을 열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25 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해외취업의 벽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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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해외취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을 위한 글로벌 일자리의 장을 열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25 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 무대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다. 올해는 기존 아시아권 중심의 기업 구성을 넘어 미국·호주 등 영어권 기업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IT, 서비스업, 치과기공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이 이뤄지며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9개국 36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총 270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 지난 9~10월 사전 접수에서는 570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해외 기업 채용면접 ▲글로벌 취업 특강 ▲해외취업 상담관 ▲면접정장 무료대여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제도 및 해외취업 범죄 피해 예방', '미국 취업 멘토링' 등 실질적인 특강이 준비돼 해외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운 청년들이 국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부산청년 글로벌잡(JOB) 챌린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외 일경험을 쌓은 청년이 부산 기업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5명까지, 1인당 월 100만원씩 3개월간 인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해외취업의 벽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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