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충격…그럼에도 오늘(9일) 무대 선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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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성시경은 9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해되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다.
앞서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관계자는 "성시경이 예정대로 9일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무대는 성시경이 10년 이상 함께한 매니저에게 배신 당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뒤,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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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성시경은 9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해되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다. 해당 공연은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성시경은 크러쉬, 헤이즈, 아이들 미연과 함께 9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관계자는 "성시경이 예정대로 9일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무대는 성시경이 10년 이상 함께한 매니저에게 배신 당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뒤,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다.
성시경의 매니저의 배신 행위로 외주업체 및 관계자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지난 3일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성시경의 공연 스태프는 "암표 단속한다더니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렸다. 아내 통장으로 입금 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은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영상 업로드를 한 주 쉬어가기도 했으며, 유튜브 영상 중 해당 매니저의 출연분은 삭제 처리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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