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잔’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혈압 낮추는 茶 7가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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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심장병, 뇌졸중, 신장 질환의 위험을 높여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그렇다면 일상 속 혈압을 낮추는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우롱차는 카테킨, 테아블라빈 등 항산화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가 풍부한 우롱차를 마시면 혈압이 개선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우롱차에는 GABA가 함유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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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 꽃잎을 말려 만든 차로, 카페인이 없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붉은 빛을 띠는 이유는 베리류나 자주색 과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이 성분은 혈관 건강을 돕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
녹차에 풍부한 주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은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 효과가 있어 심혈관 건강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하루 2~4잔 정도의 녹차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한다. 다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거나 디카페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차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을 돕는 차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고혈압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캐모마일의 진정 효과는 숙면을 유도해 이런 위험을 간접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캐모마일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산 같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해 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홍차
홍차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며 건강한 혈액 순환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녹차와 마찬가지로 홍차에도 카페인이 포함돼 있어, 민감한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우롱차
우롱차는 카테킨, 테아블라빈 등 항산화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가 풍부한 우롱차를 마시면 혈압이 개선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우롱차에는 GABA가 함유돼 있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반 컵 이상 우롱차나 녹차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발병 가능성이 최대 46% 낮아졌다. 하루에 여러 잔을 마신 사람일수록 효과가 더 컸다.
◇마늘차
생마늘을 으깨면 생성되는 알리신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춘다. 마늘차를 직접 즐기고 싶다면, 다지거나 으깬 마늘을 뜨거운 물에 끓인 뒤 레몬이나 꿀을 약간 넣어 맛을 부드럽게 조절하면 된다.
한편, 모든 차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역효과를 낼 수 있는 차로는 △감초차 △고카페인 차 △에너지·다이어트·디톡스 차가 있다. 감초 뿌리에는 글리시리진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체내 나트륨을 축적하고 칼륨을 배출시킨다.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또한 카페인은 평소 섭취량이 적은 사람에게 일시적인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에너지·다이어트·디톡스 차에는 자극제나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첨가물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아 섭취 전 성분 확인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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