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토나와"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 저격?…오해 차단 "업무 많아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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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을 저격했다는 오해에 간접 해명했다.
최동석은 지난 6일 "진짜 볼수록 토나오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일상 사진과 평범한 글이었으나, 박지윤이 비슷한 시간대 여행 인증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서 최동석이 전처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생겨났다.
하루 뒤인 7일, 최동석은 "처리할 업무가 토나오게 많아. 여행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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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을 저격했다는 오해에 간접 해명했다.
최동석은 지난 6일 "진짜 볼수록 토나오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동석이 한 카페를 배경으로 노트북을 찍은 것.
일상 사진과 평범한 글이었으나, 박지윤이 비슷한 시간대 여행 인증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서 최동석이 전처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생겨났다.

하루 뒤인 7일, 최동석은 "처리할 업무가 토나오게 많아. 여행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오해를 차단하려는 듯 간접 해명한 셈이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14년 만인 2023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뒀으며, 박지윤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이혼 사실이 알려진 이후 박지윤이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게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맞고소를 진행하면서 갈등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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