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맹랑한 희망사항 뉴스' 토트넘이 호드리구+토니+마이누 영입? 이적설에 마구 거론되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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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는 이적설 단골손님이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함께 팀 개편 작업을 멈추지 않을 거라며 스타 영입이 이어질 것이고, 대표적인 목표가 레알마드리드의 브라질 대표 윙어 호드리구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호드리구 영입을 오랫동안 노려 왔다.
요즘 이적설에 거론되는 호드리구, 토니, 마이누가 다 영입된다면 우승후보급 전력이 되겠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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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는 이적설 단골손님이다. 지금은 이적기간조차 아닌데, 레알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비롯해 7일(한국시간)에 거론된 스타 선수만 해도 한두 명이 아니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함께 팀 개편 작업을 멈추지 않을 거라며 스타 영입이 이어질 것이고, 대표적인 목표가 레알마드리드의 브라질 대표 윙어 호드리구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호드리구 영입을 오랫동안 노려 왔다.
호드리구는 지난 10월 A매치를 통해 한국을 찾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소속팀 레알에서는 비중이 많이 줄었다. 지난 시즌부터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선호 포지션이 겹친다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모두 로테이션 멤버 신세에 그쳤고, 두 대회를 합친 공격 포인트가 고작 1도움이다. 이적을 모색할 만한 상황이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공격 에이스이자 간판 유망주인 케난 일디즈도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며 '유벤투스는 일디즈와 재계약을 맺어야 할 때가 임박했다. 재계약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이 영입하겠다고 나설 것이다. 토트넘은 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토크스포츠'는 프랑크 감독이 브렌트퍼드에서 지도했던 잉글랜드 대표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를 노린다고 전했다. 토니는 해리 케인에 이은 잉글랜드 대표팀 2순위 스트라이커지만 지난 2024년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로 이적한 뒤 존재감이 줄어들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PL 복귀를 노릴 수 있고, 이 경우 프랑크 감독과 다시 손을 잡는다는 시나리오가 나오는 것이다.
토트넘에 스트라이커 자원이 세 명이나 되기 때문에 이들이 제대로 뛰고 있다면 이적설이 날 리 없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은 최전방이 매우 부실하다. 브라질 대표 히샤를리송은 개막 직후 골을 몰아친 뒤 최근 2개월가량 침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페널티킥까지 실축하는 등 결정력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잉글랜드 대표 도미닉 솔랑케는 발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다. 올해 영입된 프랑스 대표 랑달 콜로무아니는 아직까지 어시스트만 있고 득점 감각이 너무 무디다. 결국 히샤를리송 등을 정리하고 토니를 영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 출신 20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도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을 제기했다. 마이누는 2022년 1군 데뷔한 뒤 탁월한 기술을 보여주며 맨유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성장이 정체됐고,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이미 올해 여름에도 다른 팀으로 임대 보내달라는 입장이었지만 구단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맨유는 마이누를 PL에서 교체 자원으로만 쓰고 있다.


토트넘은 올해 여름 콜로무아니,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주앙 팔리냐 등을 영입하며 열심히 전력을 보강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로 떠난 뒤 아예 팀의 근간부터 새로 짜야 하는 상황이라 영입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요즘 이적설에 거론되는 호드리구, 토니, 마이누가 다 영입된다면 우승후보급 전력이 되겠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 이들 중 하나라도 영입한다면 성공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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