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안소희 등 캐스팅…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12월 개막

박정선 2025. 11.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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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화제의 레퍼토리 작품인 연극 '그때도 오늘'이 두 번째 이야기 '꽃신'에 김혜은, 이지해, 이상희, 홍지희, 안소희, 김소혜 등을 캐스팅했다.

연극 '그때도 오늘'은 '역사 속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투리를 근간으로 한 특유의 말맛과 무대 위 두 명의 배우가 주고받는 긴밀한 호흡으로 흡인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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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화제의 레퍼토리 작품인 연극 ‘그때도 오늘’이 두 번째 이야기 ‘꽃신’에 김혜은, 이지해, 이상희, 홍지희, 안소희, 김소혜 등을 캐스팅했다.

연극 ‘그때도 오늘’은 ‘역사 속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투리를 근간으로 한 특유의 말맛과 무대 위 두 명의 배우가 주고받는 긴밀한 호흡으로 흡인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여성 2인극으로 돌아온다. 1590년대의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의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의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을 배경으로 한 4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기도 하지만, ‘그때도 오늘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이면에서 그 시간들이 일상이었을 ‘보통 사람들’이 살아낸 어떤 ‘오늘’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기 다른 지역색을 고스란히 담은 사투리 대사들 역시 여전히 생동감을 더한다.

2명의 배우가 4개의 시대를 오가며 각기 다른 역할로 분하는 ‘그때도 오늘2’는 ‘꽃신’이라는 상징적 매개를 통해 이야기를 확장한다. 각 에피소드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꽃신’은 시대와 장소, 인물을 통해 이어지며 작품을 전체를 관통하는 역할을 한다. 시대와 인물이 달라도 네 개의 이야기는 서로의 삶을 닮은 듯 맞닿으며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연대를 그려낸다.

전작 ‘그때도 오늘’과 2025-2026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음악극 ‘다정히 세상을 누리면’에서 호흡을 맞추며 진솔하고 힘 있는 메시지로 호평 받은 작가 오인하와 연출 민준호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2인극을 이끌어갈 검증된 연기력을 갖춘 6명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기대를 모은다.

여자1 역에는 김혜은과 이지해, 이상희가 이름을 올렸고, 여자2 역은 홍지희와 김소혜, 안소희가 연기한다.

작품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12월 16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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