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응원에 힘 쏟는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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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KB금융그룹의 다양한 소방 관련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올해 전국 119안전센터에 심신안정실 100호를 완공하고,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가족을 위한 장학·학습 지원과 금융 우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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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100개소 설치
순직·공상 소방 공무원 자녀 장학 사업
별도 신용대출까지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KB금융그룹의 다양한 소방 관련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올해 전국 119안전센터에 심신안정실 100호를 완공하고,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가족을 위한 장학·학습 지원과 금융 우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5월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소방 공무원들에게 방진 마스크를 지원했다. 방진 마스크는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유해 물질 흡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소방관들의 직업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계열사인 KB손해보험도 소방 공무원들이 근무 중 겪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19안전센터에 총 99개소의 심신안정실을 설치했다. 올해도 8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100호 설치를 계획 중이다.
심신안정실은 기존 활용도가 낮던 공간을 안마의자, 침대형 안마기, 공기정화식물 등을 갖춘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소방청이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10명 중 4명 이상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소방 공무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하고 있는 실질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금융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KB금융 공익재단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 682명을 대상으로 총 12억5800만원을 지원한 장학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KB손해보험이 바통을 이어받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대상 1대1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스타 히어로 챔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중·고등학생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우수 대학생 봉사자들과 매칭해 온라인 화상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한도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별도의 신용대출을 운용하고 있으며 많은 소방 공무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실제로 소방 공무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최근 강원 지역 소방관들에게 방진 마스크를 보급한 뒤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25점 만점에 24.5점을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KB금융의 이번 지원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소방 공무원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감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원이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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