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스, ‘토스보험파트너’ 12월 종료…설계사 플랫폼 실험 6년 만에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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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보험설계사 전용 플랫폼 '토스보험파트너' 서비스를 다음달 종료한다.
토스보험파트너는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앱으로, 토스 앱에서 실시간 보험 상담을 신청한 이용자와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설계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였다.
이어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조직이 곧 3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만큼, 외부 플랫폼을 유지하기보다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보험영업 체계를 재정비하려는 흐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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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중심 보험영업 재정비

토스가 보험설계사 전용 플랫폼 ‘토스보험파트너’ 서비스를 다음달 종료한다.
외부 설계사 영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출발했지만, 이용자 감소와 사업 효율성 한계로 사실상 설계사 플랫폼 실험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오는 12월 8일부로 토스보험파트너 운영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12월 7일까지는 앱 내 기능 이용이 가능하지만, 종료일 이후에는 접속이 완전히 차단된다. 미사용 유상 이용권은 자동 환불되며, 무상 이용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모든 데이터와 상담 이력이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 후 파기될 예정이다.
토스보험파트너는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앱으로, 토스 앱에서 실시간 보험 상담을 신청한 이용자와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설계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였다.
2019년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2021년 한때 가입 설계사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초기에는 디지털 환경에서 설계사 영업을 지원하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이용자 감소와 수익성 저하로 점차 운영 규모가 축소됐다.
토스 관계자는 “최근 이용자 수 감소에 따라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며, 파트너 설계사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마무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토스의 보험사업 단순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보험영업 플랫폼을 다각도로 운영하기보다는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에 힘을 실어주려는 판단이라는 해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토스가 3개월 이상 미가동 설계사들을 정리하는 등 조직 효율화를 추진 중”이라며 “외부 설계사 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나 소비자 민원 등 브랜드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조직이 곧 3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만큼, 외부 플랫폼을 유지하기보다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보험영업 체계를 재정비하려는 흐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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