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은 괴물' 오시멘, 아약스전 해트트릭 쾅쾅쾅… UCL 6골로 '음바페·케인·홀란'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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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오시멘이 여전히 괴물 같은 득점력을 펼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 오시멘은 팀의 3골을 모두 책임지며 흔들리는 아약스를 완전히 뭉갰다.
이날 3골 추가한 오시멘은 단숨에 UCL 득점 선두에 올랐다.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소속 유럽대항전 10경기 12골과 함께 유럽대항전 8경기 연속 득점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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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빅터 오시멘이 여전히 괴물 같은 득점력을 펼치고 있다.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를 치른 갈라타사라이가 아약스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갈라사라이는 3승 1무로 순항했다. 아약스는 4전 전패로 꼴찌 추락했다.
오시멘이 갈라타사라이를 승리로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 오시멘은 팀의 3골을 모두 책임지며 흔들리는 아약스를 완전히 뭉갰다. 오시멘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했다. 후반 14분 르로이 사네의 골문으로 감기는 크로스를 오시멘이 문전으로 돌진해 비스듬히 머리에 맞추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오시멘은 두 차례 페널티킥을 모두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21분 유리 바스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오시멘이 슈팅 전 종종걸음으로 타이밍을 뺏더니 골문 왼쪽을 찢을듯한 강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33분에는 헤랄드 알더르스의 핸드볼이 나왔고 오시멘이 이번엔 멈춤 동작 없이 곧장 처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3골 추가한 오시멘은 단숨에 UCL 득점 선두에 올랐다. 현재 오시멘은 3경기 6골로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엘링 홀란(이상 5골)를 제치고 득점 1위에 위치했다.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소속 유럽대항전 10경기 12골과 함께 유럽대항전 8경기 연속 득점 행진 중이다.

경기 후 오시멘은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우리에겐 목표가 있다.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UCL에서 어떤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우리는 유럽의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 쉽진 않겠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 우리 팀은 어떤 상대든 위협할 수 있는 개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시멘은 지난해 9월 나폴리를 떠나 갈라타사라이에 임대 합류했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적 및 임금 문제로 나폴리와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 결국 갈라타사라이 임대로 피신한 오시멘은 첫 시즌 리그 26골, 컵대회 5골을 기록하며 팀의 더블을 이끌었다.
올여름에는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다. 전문 9번 스트라이커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에 오시멘도 탑승했다. 빅토르 요케레스, 베냐민 세슈코 등과 올여름 이적설로만 세계 일주를 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PSG), 사우디아라비아 복수 클럽 등 오시멘을 탐냈지만, 갈라타사리아가 오시멘은 완전 영입하며 일단락됐다.
올 시즌 오시멘은 A매치 중 당한 부상으로 시즌 초반 주춤했지만, UCL 무대에서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경기력을 되찾고 있다. 오시멘은 모든 대회 11경기 9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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