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내년엔 정규 시즌 4라운드만 운영…나고야 AG 여파

윤민섭 2025. 11.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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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내년 정규 시즌을 4라운드로 단축 운영한다.

LCK가 6일 공개한 2026시즌 운영 방안에 따르면 내년 정규 시즌은 4라운드로 축소 운영된다.

LCK 측은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회 일정은 물론, 호흡을 맞출 기간까지 배려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규 시즌과 플레이-인 일정을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LCK컵과 LCK 정규 시즌 모두 주말 경기 시간을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로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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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경기 시작 시간도 오후 3시→오후 5시로 변경
라이엇 게임즈 제공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내년 정규 시즌을 4라운드로 단축 운영한다.

LCK가 6일 공개한 2026시즌 운영 방안에 따르면 내년 정규 시즌은 4라운드로 축소 운영된다. 1~2라운드는 2025시즌과 마찬가지로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진행하지만 기존 3~5라운드였던 하반기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의 영향으로 4라운드까지만 진행한다. LCK 측은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회 일정은 물론, 호흡을 맞출 기간까지 배려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규 시즌과 플레이-인 일정을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늘어진다는 평을 들었던 포스트 시즌 일정도 조정한다. 올 시즌엔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를 4주 동안 진행했지만 2026시즌엔 3주로 운영 기간을 줄인다. 레전드 그룹 5위와 라이즈 그룹 1~3위가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붙었던 플레이-인도 레전드 5위와 라이즈 1위 팀이 먼저 붙고 승리팀에 플레이오프 직행 특권을 주기도 했다.

LCK의 스플릿 1 대회인 LCK컵은 내년에도 개최한다. 다만 대회 3주 차에 상대 그룹의 같은 순번으로 지목된 팀과 맞대결하는 ‘슈퍼 위크’를 새로 편성한다. 슈퍼 위크 기간의 모든 경기는 5전3선승제로 진행하며, 승리 포인트도 2점씩 준다. 또 플레이오프 직행 팀도 승자 그룹 1~3위에서 승자 그룹 1~2위와 패자 그룹 1위로 변경한다. 플레이-인은 승자 그룹 3~5위와 패자 그룹 2~4위가 간다.

아울러 LCK컵과 LCK 정규 시즌 모두 주말 경기 시간을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로 늦춘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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