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최동원 생각난다...'낙차 큰 커브' 주무기 롯데 1R 신인, 고교 최동원상 수상 [더게이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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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 동산고 우완 신동건이 '제2의 최동원'이 될 수 있을까.
최동원기념사업회는 "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제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에 동산고 신동건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롯데 구단을 사로잡을 정도로 올 시즌 활약상이 뛰어났던 신동건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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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 동산고 우완 신동건이 '제2의 최동원'이 될 수 있을까. 최동원기념사업회는 "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제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에 동산고 신동건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동건은 지난 9월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롯데 스카우트팀은 신동건을 두고 "높은 타점과 회전수로 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은 유형의 투수이며, 낙차 큰 커브로 삼진을 잡을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고 했다. 박준혁 롯데 단장도 "빠르게 성장하면 1군 전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후보군으로는 다승, 이닝, 탈삼진 부문 1위를 거머쥔 대구고-SSG 랜더스 김민준, 경남고의 전국대회 2관왕을 이끈 삼성 라이온즈 장찬희, 이닝 당 출루 허용률(WHIP) 1위에 탈삼진 2위를 거머쥔 인천고-키움 히어로즈 이태양, 50이닝 이상 달성 투수 중 탈삼진율 1위를 기록한 광주제일고-텍사스 레인저스 김성준, 50이닝 이상 달성 투수 중 피안타율 최소를 기록한 인천고-LG 트윈스 박준성, 50이닝 이상 달성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한 신동건이 선정됐다.

신동건은 "초·중·고 시절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많은 가르침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최동원 선배님의 이름이 담긴 상을 받은 만큼, 최동원 선배님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신동건에게 장학금 500만 원, 소속학교 동산고에 500만 원이 돌아간다.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과 제8회 대선고교최동원상 수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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