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 강세에 정유주 상승세…S-Oil, 8%↑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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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강세 영향 등으로 S-Oil(에쓰오일)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정유주가 4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7.88% 오른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쓰오일은 전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조4151억원,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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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강세 영향 등으로 S-Oil(에쓰오일)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정유주가 4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7.88% 오른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1.34%), GS(0.62%)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앞서 에쓰오일은 전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조4151억원,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영업손실 4149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강세 속 글로벌 정유업체들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정유 사업 타깃 멀티플을 기존 7.0배에서 7.8배로 상향했다"며 에쓰오일 목표주가를 19% 상향한 8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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