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니 얼굴 더 커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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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점점 커지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얼굴 면적이 자연스럽게 넓어진다.
또 노화가 오면 얼굴의 연한 조직인 근육·지방·혈관 등을 지지하는 인대가 약해지는데,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처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BMI(체지방 지수)가 23 이상이라면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얼굴 크기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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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뼈가 더 커지지는 않는다. 다만,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얼굴 면적이 자연스럽게 넓어진다. 오랜 시간 음식을 씹으면서 발달한 저작근은 특히 하관을 발달시켜, 얼굴 크기 증가가 도드라져보이게 한다.
또 노화가 오면 얼굴의 연한 조직인 근육·지방·혈관 등을 지지하는 인대가 약해지는데,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처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광대부위는 도드라지고, 턱과 목의 경계는 불분명해지면서 얼굴이 커 보이게 된다.
붓거나 살이 쪄도 얼굴이 커진다. 특히 살이 찌면 독소와 노폐물이 체내에 쌓여 수분이 조직 사이에서 정체되면서 부종도 쉽게 생긴다. 부종은 살이 찌는 것 외에도 짜게 먹거나,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하거나, 변비가 있거나, 운동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다.
물론 노화자체를 막을 순 없지만, 얼굴이 커 보이는 현상은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저작근이 발달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또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면 턱이 점점 돌출돼 얼굴을 커 보일 수 있다.
피부가 처지지 않게 하려면,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또 뜨거운 물로 세수하지 않는 게 좋다. 뜨거운 물로 세수하면 진피층의 콜라겐 탄력섬유를 떨어뜨려 노화가 촉진된다.
이 외에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챙겨야 한다. BMI(체지방 지수)가 23 이상이라면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얼굴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면 얼굴 피부가 처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며 천천히 빼는 게 좋다. 얼굴 마사지도 작은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촉진해 부종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주먹을 가볍게 쥐어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눈 밑 쪽 볼을 부드럽게 쓸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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