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명 이상 나올 듯" LA 다저스, 4일 월드시리즈 2연패 기념 퍼레이드

김태훈 2025. 11. 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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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한 LA 다저스 선수단이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카퍼레이드에 나선다.

다저스 선수단은 4일(한국시각)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 시민들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다저스 구단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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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후 LA에서 카퍼레이드 하는 LA 다저스 선수단. ⓒ AP=뉴시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한 LA 다저스 선수단이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카퍼레이드에 나선다.

다저스 선수단은 4일(한국시각)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 시민들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전날 다저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4-4 맞선 연장 11회 터진 윌 스미스의 결승 홈런과 전날 선발승을 거두고 또 등판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5-4 승리,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품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은 3년 연속 우승(2000년)을 차지한 뉴욕 양키스 이후 25년 만이다.

퍼레이드는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 퍼레이드는 템플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된다. 다저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등이 이층 버스에 올라 시내를 돌 예정이다.

지난해 카퍼레이드 때는 약 25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를 메웠고, 역대급 명승부로 회자될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승자가 된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 오후 12시15분부터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자축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우승 행사 때 다저스타디움에는 4만여 팬들이 모여들었다.

김혜성 ⓒ LA 다저스

한편, 다저스 구단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소개했다.

월디시리즈 MVP에 선정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비행기에 탑승했고, 7차전 연장 11회말 대수비로 출전한 김혜성도 비행기 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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