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라인전·한타 모두 우위… 3세트 승리로 결승까지 한 걸음 남아 [롤드컵]

유희은 기자 2025. 11. 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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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블루 진영의 KT가 크산테·뽀삐·아지르·애쉬·룰루를, 레드 진영의 젠지가 아트록스·판테온·오리아나·시비르·래오나를 골랐다.

드래곤 4스택으로 영혼을 확보한 KT는 한타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바론과 주요 오브젝트를 모두 흡수한 KT는 그대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결국 KT가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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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3세트는 블루 진영의 KT가 크산테·뽀삐·아지르·애쉬·룰루를, 레드 진영의 젠지가 아트록스·판테온·오리아나·시비르·래오나를 골랐다.

양 팀이 신중하게 딜교를 주고받는 흐름이 이어졌다. 균형이 깨진 건 12분. '커즈'가 미드로 움직였고, '비디디'가 '쵸비'를 제압했다. 이후 '비디디'가 솔로킬까지 만들어내며 KT가 기세를 잡았다.

전령 싸움에서도 KT가 완승을 거뒀다. 전령을 활용해 젠지의 미드 1차 타워를 허물었고, 템포가 빠르게 올라갔다. 드래곤 3스택까지 무리 없이 챙기며 게임 주도권을 굳혔다. 이어 라인 곳곳에서 젠지 챔피언을 끊어냈고, 아타칸까지 챙기며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드래곤 4스택으로 영혼을 확보한 KT는 한타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잘 성장한 코어 딜러와 조합 가치가 그대로 드러났고, 젠지 입장에서 받아칠 여지가 거의 없었다. 

바론과 주요 오브젝트를 모두 흡수한 KT는 그대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결국 KT가 3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갔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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