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주걱턱·사각턱·엉덩이턱…턱 모양 따라 달라지는 사람 인상
나건웅 매경이코노미 기자(wasabi@mk.co.kr) 2025. 11. 1. 09:03
무턱은 답답, 주걱턱은 강해보여
성장기 습관이 모양에 영향 끼쳐
교정과 수술로 비율 개선도 가능
성장기 턱을 괴는 습관이나 한쪽으로만 눕는 자세는 턱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제공)
성장기 습관이 모양에 영향 끼쳐
교정과 수술로 비율 개선도 가능

같은 이목구비라도 턱 모양에 따라 사람 인상이 달라진다. 턱이 앞으로 나왔거나 또 반대로 들어가 있으면 얼굴 윤곽선이 변해 인상을 다르게 만든다.
턱 형태는 주로 뼈 발달 정도와 위치에 따라 구분되는데, 대표적으로 무턱·주걱턱·사각턱·엉덩이턱 4가지 종류가 있다.
무턱은 아래턱이 뒤로 들어간 형태다. 턱과 목 사이 경계가 흐려 얼굴이 짧아 보이고, 코가 낮아 보일 수 있다. 입 주위가 돌출돼 답답하거나 무뚝뚝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반면 주걱턱은 아래턱이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턱선이 두드러져 강한 인상을 만든다. 턱끝이 앞으로 나와 얼굴이 길어 보이기도 한다.
사각턱은 하악각(귀밑 턱뼈)이 넓게 발달한 경우다. 정면에서 보면 얼굴폭이 넓어 보여 강하거나 단단한 인상을 준다.
엉덩이턱(보조개턱)은 턱끝 중앙이 패인 형태로, 적당한 깊이는 개성으로 보이지만 과하면 강한 이미지를 준다.
전문가들은 성장기 습관이 턱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만 눕는 자세는 턱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뼈 구조가 자리 잡은 성인에게는 교정이나 운동보다 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오창현 바노바기 성형외과 대표원장은 “턱끝은 얼굴 비율을 결정짓는 핵심 부위로, 개인의 골격 구조에 맞는 맞춤형 수술이 중요하다”며 “고난도 수술인 만큼 사후 관리와 체계적 시스템이 갖춰진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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