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패 도전" VS "타도 두산"…男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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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H리그 6개 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개막 행사와 함께 오후 3시20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부 두산과 SK호크스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 5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청주, 광명, 삼척 등 전국 7개 장소에서 6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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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남자 핸드볼 H리그 6개 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30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 15일 막을 연다.
개막을 앞두고 남자부 6개 구단 지도자 및 선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우승팀 두산 박찬영 코치와 이성민을 포함해 누노 알바레즈 감독과 김기민(SK호크스), 백원철 감독과 이병주(하남시청), 장인익 감독과 박영준(인천도시공사), 손병진 코치와 신재섭(상무 피닉스), 이석 감독과 구창은 선수(충남도청)가 참석했다.

남자부 6개 팀 지도자와 선수들은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에 임하는 각오와 전략을 밝혔다.
남자부 10연패를 달성한 두산 박찬영 코치는 '11'과 '16'이라는 숫자를 적어 보이며 "이번 시즌 우승하면 통합 11연패 달성이고, 창단 이래 16번째 우승이라는 숫자"라며 이번 시즌 역시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이번 미디어데이는 '타도 두산'을 외치는 목소리가 많았다. 3팀이 SK호크스를, 두 팀이 인천도시공사의 우승을 점치면서 새로운 기류를 예고하기도 했다.
두 시즌 연속으로 준우승을 한 SK호크스의 누노 알바레즈 감독 역시 숫자 '1'을 들어 보이며 "이번 시즌 꼭 우승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숫자"라고 설명했다.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감독은 2014년 웰컴론 코로사에서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을 상기하며 두산을 꺾을 적임자가 돌아왔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감독과 상대 수비 중 누가 무섭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상대 수비'라고 답한 충남도청 주장 구창은은 "둘 다 무섭지 않은데 이석 감독님은 늘 밝은 분위기라 우리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라며 팀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개막 행사와 함께 오후 3시20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부 두산과 SK호크스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 5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청주, 광명, 삼척 등 전국 7개 장소에서 6개월간 진행된다.
여자부 경기는 26년 1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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