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의사 생가 방문한 우원식 의장 "역사 왜곡하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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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0월 31일 오후 2시쯤 울산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 생가와 올해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를 방문했다.
우원식 의장의 박상진 의사 생가와 반구천 암각화 방문은 경주APEC 공식행사 참석에 앞서 인접도시 울산을 찾으면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번 국회의장 방문이 반구천 암각화의 체계적 보존과 세계유산 도시 울산의 위상 제고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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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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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울산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의사 생가를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 ⓒ 우원식 페이스북 |
우원식 의장의 박상진 의사 생가와 반구천 암각화 방문은 경주APEC 공식행사 참석에 앞서 인접도시 울산을 찾으면서다. 우 의장은 박상진 의사 증손자인 박중훈 씨와 인사를 나눈 뒤 생가를 둘러보며 박상진 의사의 높은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반구천 암각화를 방문했다. 울산시는 현장에서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향후 활용계획 등을 보고하며, 과학적 점검(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보존 연구와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우원식 의장은 방문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상진 의사는 김좌진, 홍범도 장군님과 함께 무장독립투쟁을 대표하시는 정말 자랑스러운 독립투사였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상진 의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 민족의 광복은 당당히 일제와 맞서 목숨을 바쳐 얻어냈다는 역사적 사실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광복이 '연합국의 승리 덕분에 얻은 선물'이라는 망국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국회는 지난 광복80주년을 맞아 자신을 희생하신 무명 독립군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독립기억광장'을 만들었다"며 "우리 국군의 뿌리가 독립투쟁에 있고 광복이 민족의 투쟁으로 얻어낸 값진 승리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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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울산 울주군 반구천암각화를 바라보고 있다 |
| ⓒ 울산시 |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번 국회의장 방문이 반구천 암각화의 체계적 보존과 세계유산 도시 울산의 위상 제고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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