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남' 이재용 회장이 픽한 재킷 89만원…정의선 회장의 조끼는?

박은서 2025. 10. 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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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졌을 당시 착용한 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70분 동안 젠슨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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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란스미어 블루종…89만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졌을 당시 착용한 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70분 동안 젠슨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만났다. 메뉴는 황 CEO가 한국 치맥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직접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서는 총수들의 패션도 관심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30 조용준 기자

특히 평소 착용 제품마다 화제를 모으는 이재용 회장의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회장이 입은 재킷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 갤럭시의 프리미엄 라인 '란스미어(LANSMERE)'에서 출시한 인조 스웨이드 블루종으로, 현재 삼성물산 패션 부문 공식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정가 89만원에서 6% 할인된 83만6600원에 판매 중이다. 색상은 애쉬 컬러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출장에서도 란스미어 제품을 착용한 바 있으며 2022년 베트남 출장 때는 '빈폴골프' 패딩 조끼를 입었다. 당시 착용 제품들은 사진 공개 후 매번 화제를 모은 뒤 완판되며 '이재용 효과'를 낳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30 조용준 기자

정의선 회장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구스다운 조끼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대는 500만~600만원대로 알려졌다.

젠슨 황 CEO는 버버리(Burberry)의 반소매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은서 인턴기자 rloseo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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