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승섭’ 제주SK, 강등권 탈출 위한 상승 날개 달았다
김영건 2025. 10. 3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SK FC가 광주 원정에서 잔류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김승섭은 "운명의 파이널 라운드에 제주SK로 복귀하게 됐다. 팀과 팬들이 기대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발전한 모습을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다. 아직 강등권 탈출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온 힘을 다해 뛰겠다. 내가 더 뛰면 뛸수록 상대는 힘들고 제주SK에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과정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SK FC가 광주 원정에서 잔류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제주SK는 11월2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광주 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제주SK는 9승8무17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4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10경기 연속 무승(3무7패)의 기나긴 부진에서 탈출한 제주SK는 파이널라운드에서 기세를 몰아 강등권 탈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파이널 라운드 잔여 4경기에서 2승을 거둘 시 최하위 대구(승점 28점)의 성적과 상관없이 다이렉트 강등은 피할 수 있다. 만약 이번 35라운드에서 제주SK가 광주에 승리를 거두고 대구가 수원FC에 패한다면 더 빠르게 다이렉트 강등을 면할 수 있다. 이날 경기서 제주SK는 대구와의 격차를 더 벌리는 동시에 승강 플레이오프 탈출의 마지노선인 9위 울산(승점 41점)과 격차를 더욱 줄인다는 계획이다.
자신감은 뜨거워진 화력에서 비롯된다. 김정수 감독대행 체제에서 제주SK의 공격 생산 능력은 좋아졌다. 김정수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4경기에서 7골을 터트렸다. 이전 30경기 경기당 평균 득점(1골)보다 무려 평균 0.75골이 증가했다. 평균 슈팅도 11.1개에서 14개로, 크로스도 4.57개에서 8.5개로 늘어났으며, 해당기간 기대득점(xG) 역시 7.55골로 K리그1 1위를 차지했다.
광주전을 앞두고 더 높은 비상을 위한 날개가 달린다. 올 시즌 김천 상무에서 3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최고의 왼쪽 윙어로 떠오른 김승섭이 전역 신고를 마치고 제주SK에 합류했다. 기존의 장점이었던 돌파력에 마무리 능력까지 업그레이드된 김승섭이 왼쪽에서 상대 수비를 쏠리게 만든다면 중앙 또는 반대에 자리한 동료들이 여기서 파생되는 부수적인 공격 기회를 살릴 수 있다.
김승섭은 “운명의 파이널 라운드에 제주SK로 복귀하게 됐다. 팀과 팬들이 기대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발전한 모습을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다. 아직 강등권 탈출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온 힘을 다해 뛰겠다. 내가 더 뛰면 뛸수록 상대는 힘들고 제주SK에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과정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정부 긴급 안보점검회의 개최
- 李대통령 “좋은 나라 만들며 부자 되는 방법”…주가조작 신고 독려
- 석유 최고가격제 이튿날 기름값 두 자릿수 하락세
-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한미연합훈련 반발 속 47일 만 도발
- 주담대 금리 7% 육박…깊어지는 영끌족 시름
- 화려함 대신 ‘와(和)’ 택한 혼다 CR-V 하이브리드…묵직한 패밀리 SUV의 정석 [시승기]
- 사시 부활 논쟁 재점화…교수회 “도입 필요” vs 법조단체 “퇴행”
- 미국, 캐나다 5-3 꺾고 4강행…도미니카와 맞대결 [WBC]
- 17년 만의 8강서 굴욕…한국, 도미니카에 0-10 콜드게임 패 [WBC]
- ‘중동 악재’에도 레벨업 노리는 증권株…“거래대금 폭증에 이익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