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스트, 美 앰프리어스와 항공용 배터리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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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스타트업 리베스트(LiBEST)가 미국 앰프리어스테크놀로지스(AmpriusTechnologies)와 협력해 실리콘 음극 기반 고에너지밀도 항공용 배터리의 양산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는 "리베스트와 앰프리어스의 배터리 기술이 결합해 항공용 고성능 배터리를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은 리베스트를 통해 한국의 생산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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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스타트업 리베스트(LiBEST)가 미국 앰프리어스테크놀로지스(AmpriusTechnologies)와 협력해 실리콘 음극 기반 고에너지밀도 항공용 배터리의 양산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리베스트는 대전 본사 생산 라인에서 엠프리어스의 항공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 앰프리어스는 지난 6월 한국의 유수 배터리 제조 업체와 실리콤 음극 배터리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간 생산 규모는 기가와트(GW) 급이다.
이 배터리는 첨단 드론에 적합한 고에너지와 고출력을 제공한다고 앰프리어스 측은 설명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리베스트는 "이번 양산은 양사 간 제조 협력 체계가 공식적으로 구축된 이후 첫 성과"라며 "한국 생산 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공급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리베스트는 고사양 배터리에 대한 이해도와 공정 안정화·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앰프리어스의 핵심 제조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항공용 배터리 공급을 시작으로, 로봇, 경량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다양한 응용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는 "리베스트와 앰프리어스의 배터리 기술이 결합해 항공용 고성능 배터리를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은 리베스트를 통해 한국의 생산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 앰프리어스 대표는 "리베스트는 고성능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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