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다큐, 가톨릭영화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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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제12회 가톨릭영화제(CaFF) 단편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작품은 국내 최초로 종합병원 내 호스피스 병동을 개설한 서울성모병원이 호스피스 입원 병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2024년 10월부터 약 10개월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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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제12회 가톨릭영화제(CaFF) 단편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작품은 국내 최초로 종합병원 내 호스피스 병동을 개설한 서울성모병원이 호스피스 입원 병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2024년 10월부터 약 10개월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유방암 전이로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고 네일아트를 하며 딸과 평범한 농담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권 모 환자, 호스피스 병동과 가정 호스피스 치료를 오가며 딸이 만든 꽃카드에 서로 사랑 고백을 하는 윤 모 환자 등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모습을 조명한다.

병동에 입원한 말기 환자들에게 매일의 안부를 묻고 완화의료로 고통을 줄여주는 의료진, 환자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등 환자와 보호자가 소소하고 평범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일상이 담겨있다.
박명희 호스피스완화의료팀장은 “호스피스 병동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말기 환자들이 남은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며 ”호스피스 치료는 임종 전 환자들이 일상을 영위하며 남은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동시에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가톨릭영화제는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The Way to Hope)’을 주제로 지난 23~26일까지 4일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영화제의 단편 경쟁부문에는 총 70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예심을 거친 15편의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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