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칼바람 맞은 '23년차' 송은범... 저니맨의 쓸쓸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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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플레이오프 탈락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내년을 위한 전력 정비에 들어간 삼성 라이온즈 구단이 지난 28일 방출 명단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바로 41세 베테랑 투수 송은범이었다.
2023시즌 후 LG에서 방출된 송은범은 당시 인기 프로그램인 야구 예능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도전하기도 했고 이후 삼성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시즌 중 다시 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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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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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삼성 방출자 명단에 오른 송은범 |
| ⓒ 삼성라이온즈 |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시절, 전천후 투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송은범은 지난 23년간 프로야구의 부침 속을 헤쳐온 살아 있는 역사다. 하지만 이번 가을, 송은범의 이름은 다시 재계약 불가 명단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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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은범의 주요 투구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 |
| ⓒ 케이비리포트 |
2023시즌 후 LG에서 방출된 송은범은 당시 인기 프로그램인 야구 예능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도전하기도 했고 이후 삼성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시즌 중 다시 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2024시즌 9경기에 등판해 8⅓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08로 존재감을 보이며 가을야구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2012시즌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다시 서는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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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에서 5팀을 거친 저니맨 송은범(출처: KBO 야매카툰) |
| ⓒ 케이비리포트/최감자 |
프로 1군 투수로 23년을 보내고 다시 무적 신세가 된 송은범은 이제 은퇴와 현역 연장이라는 기로에 섰다. 지난 7월 30일 이후 퓨처스리그 10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1군 복귀의 희망을 놓지않았던 송은범이 다시 한번 현역 연장의 꿈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2025 최악의 투수는 누구? 불명예 투수 특집 [KBO카툰]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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